[뉴스큐] 국민의힘 선대위 출범 1주일...이준석의 평가는? / YTN

2021-12-13 0

■ 진행 : 김영수 앵커
■ 출연 : 이준석 / 국민의힘 대표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국민의힘 선대위가 출범한 지 1주일이 됐는데요. 윤석열 후보와 이준석 대표는 연일 현장 일정에 동행하면서 그동안의 갈등을 봉합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그런데 후보의 존재감이 드러나지 않았다는 지적도 있었고 선대위의 잇단 인사실패 논란도 불거졌습니다.

대선 D-86! 여러 정치 현안들을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모시고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이준석]
안녕하십니까?


국민의힘 선대위가 공식 출범한 지 이제 일주일 지났습니다. 지난 일주일 돌아보니까 어떤 것 같습니까? 어떻게 평가하세요?

[이준석]
기본적으로 후보의 지방일정이라든지 아니면 선대위 관계자들과 함께하는 일정이 시작되면서 저희가 한 팀으로 움직인다는 인식을 국민들에게 심어준 일주일었다, 이런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우려했던 것과 다르게 그리고 김종인 위원장과 그리고 또 우리 후보, 김병준 위원장까지 각 인사들이 각자 위치에서 지금 해야 될 일들을 하고 있는 상황이 됐기 때문에 앞으로 각계 개별 약진이 가능한 상태가 됐다고 그렇게 생각해서 앞으로 지켜봐 주시면 좋은 성과가 있을 거라고 확신합니다.


알겠습니다. 그런데 최근 임명되거나 사퇴한 선대위 인사들이 있었습니다. 김성태 전 의원, 함익병 씨, 노재승 씨 모두 물러난 상태인데요. 인사와 관련해서는 재발방지대책을 마련했나요?

[이준석]
기본적으로 저희가 인사와 관련해서 한 개인을 저희가 계속 꾸준히 살피고 이럴 수 없기 때문에 보통 공직이나 아니면 선대위 직을 맡았을 때 나오는 여러 하마평이나 아니면 주변의 제보 이런 것들. 아니면 SNS 검증 이런 것들로 뒤늦게 아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번에 저희 후보가 매머드 선대위를 처음에 구성하겠다고 선언한 것이기 때문에 굉장히 선대위에 많은 인사가 참여하게 되고 모든 건 비율대로 갑니다. 많은 인사가 참여하면 그중에 다소 대중의 비판을 받을 소지가 있는 인사들도 그 비중에 맞춰 들어가는 것이고요. 그래서 이제 이런 논란을 줄이기 위해서 작은 선대위를 구축하는 걸 선호하는 후보들도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후보는 이번에 큰 선대위를...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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